자란다, 31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키즈 슈퍼앱 구축'
유아동 교육·돌봄 매칭 플랫폼 '자란다'가 31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내 최대 규모 벤처캐피탈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주도로 이뤄졌다. 기존 투자사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아이피벤처스, 한국산업은행, 카카오벤처스가 후속 투자에 나섰다. 신규 투자사로는 컴퍼니케이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자란다는 지난 시리즈 A 브릿지 투자 이후 10개월만에 신규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국내 키즈 플랫폼 업계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